도움이 되는 이야기

축농증(부비강염)

남전 2017. 5. 26. 12:17

- 축농증은 그것이 급성이든 만성이든 또는 기압성이든 폐와 대장이 허하여 폐,대장이 지배하는 기관에 생기는 질환입니다.폐로 산소를 운반하기 위해 공기가 통과하는 기관인 코의 기능(저항력)이 떨어지므로서 각종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나 기온이나 체온이 떨어지면 코가 막히고  콧물이 심하게 나오는 초기 증세를 급성이라 하며,급성인 증상이 오래 진행되어 악화되면 만성이라 하고,체질적으로 폐가 약한 목형,화형체질이 비행이나 잠수를 하여 외부의 기압에 폐가 더욱더 허해져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기압성이라고 합니다.

 

- 또한 폐가 지배하는 기관인 사골동,전두동,접형공동 등은 공기를 운반하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냄새나 악취, 독하고 탁한 공기 등이 폐속에 들어오기 전에 그 위험성을 폐에 전달하여 미리 방비하게 하는 역할을 비롯해서 찬 공기는 따뜻하게 뜨거운 공기는 시원하게 하여 내몸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합니다.

 

-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코,사골동,전두동,접형공동,기관지)들은 모두 음양 오행중 금에 속하는 폐와 대장의 일부분이며 폐,대장의 지배를 받습니다.

이러한 인체의 생과 극의 상호 관계 때문에 폐,대장의 기능이 약해지면 그 여파는 폐,대장이 지배하는 기관에 전해지면서 기관들의 저항력이 떨어져 생기는 질병인 축농증을 고치는 방법은 항생제나 수술같은 근시안적인 방법을 써서 기관들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폐를 약하게 하여 낫지 않고 재발되거나 항생제나 수술로 인한 부작용으로 합병증을 유발 시킬 것이 아니라 기관들을 지배하고 튼튼하게 영양하는 폐와 대장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을 처방하여 식이 요법을 하는 것이 치료의 지름길이고 정도입니다.

 

- 폐와 대장을 튼튼하게 영양하는 음식은 매운맛이 나는 식사로 지난번 소식지에서 언급 하였읍니다. 현미 같은 음식은 그 성질이 매우 매워 그 효과가 그 어떤 약보다도 빠르고 탁월하며, 먹는 방법은 현미를 생으로 갈아서 먹어야 하며, 익히면 그 효과는 거의 없어집니다.

 

보조식품으로 녹용과 녹혈,지라로 만든 브이포스와 키토산이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생식으로는 금정기식,수정기식,심정기식,조화정기식이 좋은 처방입니다.

 

절대 금하여야할 음식은 신맛이 나는 음식,과일,음료수,차,밀가루 음식,보리,팥,그리고 쓴맛이 나는 음식,음료수,커피,술 등은 증상을 더욱 악화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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