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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4일 오후 08:51

남전 2012. 3. 24. 20:55

아침에 보니 눈이 내리고 있었다.
존경하는 선배님을 뵈러 나갈 때는 우박으로 바꾸어 있었다.
봄이라는 자연도 겨울이라는 추위를 완전히 몰아내는 것이 정말 힘든가 보다.
인생도 그렇잖은가? 뭐가? 거시기 있잖아....

 

존경하는 선배님과 미꾸라지튀김으로 소주 한 잔하고

추어탕 한 그릇씩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