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기르기

봄나물 종류(1)

남전 2012. 3. 7. 17:28

취나물 

생으로 쌈을 싸 먹거나 삶아서 먹습니다.

꿩의다리(꿩다리)

삶아서 무쳐 먹으면 향긋합니다

냉이

이른봄 들나물을 대표한다. 무쳐도 좋고 국으로도 향이 좋다

돌나물

돋나물이라고도 하며 나물로 무치기도 하고 생으로 김치를 담아 먹기도 한다

혼닙나물(화살나무)

산나물의 대표격으로 순하고 맛과 향이 좋다

물냉이

논두렁이나 개천 근처에 많이 자란다. 냉이보다 잎이 잘잘하고 많이 달린다

소리쟁이

물가나 풀밭 어디에도 흔한 풀이다, 나물로도 먹고 국으로도 사용되는데 맛은 별로다

취나물

산나물의 으뜸이다. 요즘은 재배도 많이 한다

민들레

나물로 먹는데 꺾으면 유백색 진이 난다. 뿌리는 아주 독이 많다. 나물로 먹으려면 데쳐서 물에 24시간 이상 우리어야 한다

씀바귀

잎과 뿌리, 모두 나물로 먹는다. 쓴나물이기 때문에 많이 우려야 한다

애기나리

산속 큰 나무 밑 음지에 잘 자란다. 둥굴레 비슷한데 잎이 작다. 대체로 군락을 이루어 산다 

질경이

풀밭이면 어디서도 잘 자라는 잡초에 속한다.  나물로 먹을 수 있으나 좀 질긴 편이어서 데쳐서 다시 국을 끊이면 좋다

보리뱅이(뽀리뱅이)

우리가 어릴 때는 없던 풀이다. 해방 뒤 들어온 외래종이다. 뽀얀 진이 나기는 해도 순한 나물이다

집 근처 어디서도 볼 수 있다. 냉이 비슷한데 잎이 넓고 크며 붉은색을 띠고 진이 난다

시금치나물(별꽃풀)

물가나 습한 곳에 많이 난다. 흰꽃이 별같아서 별꽃풀이다. 시금치 같이 순하고 맛이 좋아 권하고 싶다

방아나물

깻닢 비슷하기도 하고 취나물 비슷도 한데, 박하 비슷한 독특한 냄새가 매우 강하다

그래서 생선조리할 때 넣으면 비린내가 싹 가신다

다닥개갓냉이

양지바른 풀밭에 흔하게 자란다. 나물로 무치면 아삭아삭한 맛이 제법이다

고들빼기

씀바귀의 일종으로 잎과 뿌리 모두 나물로 먹는다, 진이 많아 쓴 편이다

병아리고비

고사리의 작은 모양으로 이른봄 고사리보다 먼저 나온다

산계곡이나 음지에 자란다. 봄나물의 으뜸이다

청미래덩쿨

 줄기나 가시가 억센 편이어서 어린순만 먹을 수 있다. 가을에 빨간 열매를 장식으로 많이 이용된다

원추리

엉겅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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