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물

밥물 내용 모음(2)

남전 2015. 1. 2. 14:31

밥물 내용 모음(2)

 

돼지고기는 대표적인 찬 성질의 음식이랍니다. 그래서 몸을 덥게 하는 밥물과 맞지 않은 식품인거죠. 건강한 사람은 괜찮겠지만 암환자 등 중병환자는 체온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금하는 것이랍니다. 참고로 찬 성질의 대표적인 식품은 상추와 수박이며 생과일과 생야채도 찬 성질이기 때문에 생야채는 살짝 데쳐 냉기를 빼고 과일은 소금을 찍어 드시면 더운 성질의 대표적인 식품인 소금이 과일의 찬 성질을 중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수박을 먹지 말라는 또 다른 이유는 이뇨작용 때문입니다. 물을 안 먹는데 이뇨를 시키면 안 되니까요.

 

돼지고기는 찬 성질이고 또한 세포를 들뜨게 하는 음식이라고 하셨습니다. 피를 차갑게 하고요. 건강하면 그냥 드세요. 근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는 기름기가 굳어 몸에 좋지 않아요. 드시려면 오리고기를 드세요. 오리기름은 굳지 않습니다.

 

건강치 못한 사람이 먹었을 때는 반드시 그 고기로 인한 혈액산성화로 몸에 이상이 옵니다 . 여드름이 온다던지 피부에 개기름이 좌글좌글 낀다던지 미용학적인 측면이나 병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변비가 생긴다던가 하는. 또 다른 측면에서 보면 이건 채식주의자들 홈페이지 가보면 아주 아주 상세히 나와 있더군요. 대부분이 맞는 글이구요. 아무튼 육류를 드시면서 밥물을 하시면 상당히 절제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육류를 끊게 되시면 유제품과 과자가 생각나시고 과자를 끊으시면 빵과 유제품이, 빵과 유제품을 끊으시면 떡이 생각납니다. 한 가지씩 순서대로 끊었는데요. 개인 경험담이었답니다.

 

환자가 아닌 다음에야 평소 조금씩 먹어 내성을 키워야 될 것 같네요. 본인 경우에는 예전에는 찬물도 잘 마셨지만 미지근한 물만 마시다가 보니 이제 찬물 마시면 설사하거든요. 집에서는 괜찮지만 여행가서는 미지근한 물 챙기기도 성가셔요. 감기도 마찬가지예요. 감기 잘 안 걸리는 게 자랑거리는 아니에요. 본인은 감기를 10년에 몇 번 걸릴동말동이지만 한번 걸리면 내성이 없어 엄청 고생을 많이 합니다. 돼지고기는 평소 잘 먹습니다. 그래서인지 철저한 조석식을 하는데도 먹어도 괜찮던데요.

 

돼지고기는 원래 오행 상 성질이 찬 음식이고 또 세포를 들뜨게 하고 양기를 꺼트려서 2식에서 금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식에서는 더더욱 안 되는 것이지요. 경험상 2식 때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어보면 갈증이 더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식에선 기식이 없기 때문에 거의 상관치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여간에 저는 밥물 덕에 몸에 별다른 병이 없어서 병증에 대하여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돼지고기와 함께 식사를 해 보면 단전이 기분 좋게 뜨겁지가 않다는 겁니다. 2식을 똑바로 하고나면 단전이 너무나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한 상태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해가 가셨을 겁니다.

 

고기를 먹게 되면 소화가 빨리 되어서 (대변이 되어서), 소장과 대장을 거치는 동안에 식물성 먹거리와 함께 똥독이 핏속으로 흡수되게 됩니다. 그 것이 바로 간과 신장에 부담을 주는 것은 물론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각종 피부병이 되는 것입니다.

 

아침저녁 2식은 인삼, 녹용도 멀리하라는 데, 먹고 싶은 거 많으시면 3식이 제일 좋아요.

 

암환자는 각종 꿀, 설탕 같은 음식을 먹으면 안 된다.

몸이 심하게 피로한 경우, 잠자기 전에 꿀물이나 설탕물을 따뜻하게 타서 마시면 이튿날 아침에 피로가 가시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염증이나, 피부병, 가려움 증세가 있을 때 꿀물이나 설탕물을 마시면 그 증세가 더욱 악화된다. 이는 꿀이나 설탕의 높은 당질이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순간적으로는 피로를 풀어주지만, 혈액의 농도를 짙게 하여 수분 부족을 초래할 뿐 아니라 나아가 신경을 굳게 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설탕이나 꿀이나 물엿이나 같다고 할 수있어요. 매정하게 들리시죠? 전 환자라 금하고 있는데 힘들어요.ㅠ,.ㅜ 그래도 지킬려구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나고 있는 꿀은 거의 대개가 설탕이 들어가서 드시지 않는 게 좋다고 한거 거든요. 그게 정말 꿀이고 드시는 분의 몸 상태가 건강하다면 괜찮을 겁니다.

 

수박이 체질에 맞는 사람이라면 안 그럴지도 모르는데요. 수박 자체가 물 반 고체 반이라 이도저도 아닌 음식이라고 합니다. 습기가 많아서 음양식사법하고는 맞지 않는 과일이라 그래요. 음양식사법에서는 고체는 고체, 액체는 액체로 나눕니다. 확실하게 구분해서 먹는 식사법으로 소화흡수율을 높이는 거구요. 그렇기에 음양식사법에서 수박, 참외, 복숭아같이 수분이 너무 많은 과일은 금기시 하는 거고요. 책 몇 번 정독하시고 확실하게 실천하셔요. 밥물 어설프게 하면 오히려 안 좋거든요!

 

여름이면 시원한 수박이 제격이죠. 하지만 밥물에서는 몸 안에 '양' 의 기운을 한껏 자라나게 해주는 것인데, 수박은 거의 수분이기도 하면서 '음'의 성질이 강합니다. 몸을 달구다가 물을 끼얹는 격이 되는 것이니 기운이 처지게 됩니다.

 

수박을 어떻게 드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물 시간때 물대신 수박 먹었을 때, 나쁜 줄은 모르겠던데요~~ 기운이 가라앉는다 는건 여름이라 더워서 물 음식을 많이 드셔서 쳐지는 수도 있고, 아니면 물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글만 봐서는 잘 모르겠네요~~

 

더울 때 수박 드시면 몸이 시원해지죠. 냉장고 찬 수박은 좀 많이 드시면 몸이 서늘해지죠. 또 많이 드시면 배가 부르면서 위가 부담이 됩니다. 또 너무 달아서 드시고 나면 피가 걸쭉해지고 피가 탁해집니다. 참외 복숭아등 여름 과일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밥물게시판에 잠깐 들어갔다가 수박 드시고 냉기 맞은 분이 수박이 아주 나쁘다고 하길래 수박 드시는 법을 갈쳐 드리겠습니다.

수박은, 그냥 칼로 쪼개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런 글도 칼럼이라고 올립니다.

세상엔 고정된 게 한 개도 없는데, 밥물책에 수박은 좋지 않다는 내용 한 줄 땜에 수박이 비난받는 것 같아서 글 씁니다.

수박이 차가웁고 냉기 맞게 하니 묵지 말라는 것인데, 땡볕에 익어가면서 입에서 단내가 지린내가 나도록 노가다 하는 분들이 수박의 냉기가 뭐 무섭다고, 안 먹을까요?

없어서 못 먹지요.

자신에 맞게 적당량 먹으면 얼마나 좋은데요.

흑백논리에서 빠져나와야 사망으로 향하는 이 시대 이 문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티브이 정치토론 보면 다들 흑백논리에 빠진 주장들이 대부분입니다.

대체의학이나, 생명의 삶을 다룰 때는 특히 흑백논리에 빠지면 안 됩니다.

음양 중 삼심사상에 따라서 3가지 생각을 동시에 할 줄 알아야 하고 6장6부에 따른, 6가지 생각을 동시에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생각을 하는 사람은 계속 생각만 합니다.

생각을 안 하는 사람은 계속 생각을 안 합니다.

얼만침 생각을 계속 할 수 있는지? 능엄주가 단 3~5초 만에 그 길다란 능엄주가 머리 속에 휙휙 돌아갑니다. 그렇게 한 시간 동안 계속 돌아가니, 쉬지도 않고 생각을 계속 지속한 것입니다.

화두나 염불수행이 생각을 지속시키는 훈련이 됩니다.

생각을 쉴 줄도 알아야 하는데.

밥물해서 몸속에 뜨끈하게 군불 땔 줄은 알았는데, 너무 뜨거울 땐 불을 낮추거나, 꺼야 한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밥물식사법에서 2박3일 완전단식 할 때, 마지막 날 저녁은 밥하고 물하고 같이 먹고 된장국물도 떠먹고, 막걸리도 한잔 마셔도 됩니다.

3일 동안 바짝 구웠으니, 좀 식혀줘야 하는 것입니다.

2박3일 정도 적당히 달구면 3일째 저녁에 물도 좀 마시고 해서 식히면 암 문제없는데,

무더운 여름땡볕에 7일 동안, 15일 동안, 21일 동안, 30일 동안, 그렇게 아침저녁 1일2식을 철저히 하면서, 몸속을 갈증으로, 열기로, 양기로, 달구 놓고 대낮에 갑자기 냉수를 벌컥벌컥 마시면, 솥이 깨진다고 했습니다.

유도 최민호 선수가 힘은 씬데, 체중감량이 그렇게 어렵더랍니다.

체중은 물 한 방울 안 먹고 대신 땀으로 몸속의 수분을 빼냅니다.

내복 입고 땀복입고 사우나하고 줄넘기하고 뛰어 댕겨서 땀을 뺍니다.

그땐 선수들은 몸속이 뜨끈뜨끈하고 갈증이 심하게 납니다.

무사히 계체량을 통과 하고 나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시원한 물부터 벌컥거렸으니, 바로 체해서 선수대기실에서 손 따고, 생쑈를 하다 보니, 기진맥진해서 금메달 따기가 힘들어진 것입니다.

너무 푹 달구었을 땐, 차가운 물이나, 수박이나, 갑자기 먹으면 체하고 냉기 맞아 힘이 쏙 빠집니다.

예전에 제가 아마추어 복싱하면서 신인왕전에 나간 적이 있는데, 2라운드 끝나고 잠시 쉬는 시간에 마우스피스 뱉어서 물로 씻어내고, 또 물로 입안을 헹구는데, 제가 그 물을 꿀꺽꿀꺽 마셔버렸다가 옆에 있던 사범한데 엄청나게 혼이 났습니다.

마시라고 준 물이 아니라, 입안을 헹궈서 뱉으라고 준 물이란 것입니다.

시합 중에 물 벌컥 마시면 힘이 빠진다는 것입니다.

등산하다가, 한참 땀 흘리며 올라갈 땐, 약수 물 만나면 한잔 마시면 속이 시원하고 걸음이 더 가벼워지고 좋습니다.

그런데 하산할 때는 몸의 땀이 식는데, 몸이 식은 상태에서 다시 아까 올라오다 먹은 약수터 만나면 습관적으로 가서 또 약수냉수를 벌컥 마십니다.

그런데 마시자마자 힘이 쏙 빠집니다.

몸이 식어 있는 상태에서 찬물을 마셨기 때문입니다.

그럼 우짜란 말인가?

흑백논리에서 벗어나서 한꺼번에 최소한 3가지 이상의 생각이 머리 속에 동시에 떠올라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물도 제대로 마실 수 있습니다.

너무 달아올라서 뜨거워서 손해 볼 때는 소방차 출동시켜서 불을 꺼야 합니다.

물이고 수박이고 먹어줘야 할 때도 있는 법입니다.

오줌소태 걸려서 찔끔 거리기도하고 누고 또 누기도 하는데 수박을 실컷 먹고는 그거 고친 분이 계시답니다.

그땐 옛날이니 냉장고는 없는 시절이지만, 그래도 시원하고 지린내 나는 수박을 실컷 먹고

신방광이 좋아져서 오줌소태를 고친 것입니다.

신장방광이 약한 분들은, 절대 단맛을 너무 지나치게 많이 드시면 안 됩니다.

또한 신방광이 약한 분들은 절대 이것저것 한약재를 많이 먹어도 안 됩니다.

기능이 더 망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방광 약한 분들이라도 단것이 먹고 싶을 땐, 수박은 조금씩 먹는 것이 좋습니다.

피로회복에도 좋고, 신방광 청소도 합니다.

몸이 워낙 냉해서 수박 조금만 먹어도 설사를 하고 생리통이 심해지고 아프다면 그래도 수박이 드시고 싶으면, 저녁을 쫌,,,,쫌이 아니라, 상당히, 아주 많이 짜게 드시고 된장 푹푹푹 떠서 상추에 한 숟갈씩 얹어서 쌈 싸 드시고... 된장, 간장, 고추장, 죽염, 굉장히 짜게 맛있게 저녁 식사를 하시고 2시간 기다립니다.

2시간 동안 갈증이 나고 몸에서 열이 납니다.

그때 냉장고가 아닌, 그냥 실온에 두었던 수박을 가지고 욕조로 갑니다.

욕조에 따신 물 받아놓고 반신욕 하면서, 그토록 먹고 싶었던 수박을 주먹으로 한방에 쪼개서, 그 벌건 속살을 달고 지린 수박을 실컷 퍼 먹으면 됩니다.

반신욕 하는 물이 뜨끈뜨근해서 냉기를 안 맞습니다.

배도 따듯하고 등따리 뒤에 신장으로도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냉기가 빠져서 기능이 좋아지고 방광의 기능도 좋아지고, 아무튼, 뜨근한 물에 하체의 냉기가 빠져서 몸이 훈훈이 달아오릅니다.

그때 뜨거운 물속에서 실컷 수박을 드시면 됩니다.

어떤 분은, 물이 식으면, 계속 뜨거운 물 쫄쫄 틀어서 반신욕 하면서 수박 한 통을 다 먹기도 합니다.

오줌이 마려우면 그냥 욕조에서 누면서, 게으르게 수박을 먹어서 신장방광청소를 하는 것입니다.

찬 거 먹고 물 많이 먹으면, 또 죽염 짠 거 먹으면 바로 설사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가장 의심해봐야 하는 것이 신방광의 기능이 떨어진 것입니다.

물론 위장이나 소장 대장에서 수분을 재빨리 흡수해서 신장으로 보내서 신장이 방광으로 또 보내서, 오줌으로 빼내도록 해야 하지만. 신방광의 기능이 떨어져 있으면, 몸속의 넘치는 수분을 처리하지 못해서 몸속에 홍수가 집니다. 그럼 인체는 익사하지 않으려고, 인체 세포가 물에 빠져 죽으면 안 되니까, 이놈의 물을 빨리 빼내야 하는데 그게 설사입니다.

수박이 신방광 전립선, 자궁에도 좋은데 그 좋은 수박을 먹고 오히려 신방광이 약해지고 자궁이 냉기 맞아, 신허요통으로 생리통 허리도 엄청 아프기도 합니다.

수박 잘못이 아니라, 그 수박을 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만든 잘못이고, 또한 자신의 몸이 수박을 소화 못 시키도록 냉한 것이 잘못입니다.

그러니 실온에 둔 수박을 뜨겁게 반신욕하면서 실컷 드시면, 냉기 맞을 일 없습니다.

불쌍한 게 제약회사 입니다.

제약회사 회장님이 인류구제를 위해서 수백억, 수천억, 수조 원을 투자해서 우수한 과학자들 월급에 뽀너스 줘 가면서 채용하고 건물을 짓고, 몇 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신약개발을 하고 개발된 신약도 또 몇 년이나 임상실험을 해 가면서 겨우 겨우 알약 한 개 만들어 냈는데... 그걸 허가받아서 팔아먹으려고 하는데, 저 어디서 암 것도 아닌 웬 사람이 복어알이 좋다더라, 여자들 냉이 심하게 나와 맨날 빤스 지저분해지고 산부인과 가 봐야 별 뾰족한 약도 없고 잘 고쳐지지도 않는데, 복어알 먹으니 참 잘 고쳐지더라 하고 스스로 임상결과를 자랑하면...

이놈의 수십억, 수백억, 수천억, 수조 원 투자해서 냉증 잡는 알약하나 겨우 것도 효과 별루 없는 거지만, 그래도 그거 하나 개발한 제약회사 회장님은, 자빠지고 까무러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빨리 신약을 팔아서 그동안 투자한, 수십억, 수백억, 수천억, 수조원의 돈을 벌충해야 하는데, 일시에 망하게 생긴 것입니다.

그러니 제약회사들은 정치인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언론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의사 박사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철저히 관리를 잘 하느라 눈코 뜰 새 없는 것입니다.

자기들 꺼 본전 이상 뽑아야 합니다.

지금 병원서 쓰이는 항암제.....그 항암제 하나가 세상에 나오기 위해 굉장한 돈과 인력과 시간이 투입되었는데, 그거 팔아서 본전 뽑기 전엔, 다른 뭐 더 좋은 것이 나왔다 하면, 한순간에 망하는 것입니다.

그땐, 예수님이고 부처님이고, 할 것 없이 십자가에 달아매버려야 합니다.

이미 세상엔 암을 고치고, 당뇨를 고치고, 고혈압을 고치고, 불치 난치병을 고칠 방법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주 사소한 민간의학이 조금이라도 특정 병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져서도 안 됩니다.

현대의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몸속으로 들어가서 열을 내는 장비가 있습니다.

정확히 계산해서 몸 속 몇 센티 속에서 몇 도의 온도의 열을 내도록 맞춰가지고 발사 하면 정확히 암이 있는 곳에 가서 따끈따근하게 열을 냅니다.

그럼, 따듯한 온도엔 쥐약인 암이 금방 녹아내립니다.

그렇게 되면 큰일 납니다.

별별 항암제와 별별 고액의 치료를 환자가 받아야.... 돈을 벌어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있는 그대로의 판이 깨지지 않게, 환자들이야 뒈지든 말든 큰 발전이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발전을 원하지 않습니다.

병을 쉽게 고치는 신약이나, 의료장비가 개발 되었다고 해도 절대 그것을 함부로 공개하고 쓰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이미 그런 신약과 장비들이 있을 줄 압니다.

흑백논리 물질논리에 젖은 불쌍한 영혼들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으니 우짜지요?

앞으로 미래의 의학은.....보양식이나, 한약, 양약, 등 물질적인 약성과 기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치료 기법이 효과를 인정받아 더 병을 잘 고치는 정신의학이 나올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선, 개개인 환자들의 의식이 깨어나고 영적 수준이 높아져야합니다.

<사랑과감사> 라는 저의 좋은 닉네임처럼, 모두들

항상 사랑하면서

항상 감사하면서

항상 겸손하면서

항상 교양 있으면

항상 좋은 말 만 쓰면서

항상 잘난 체 하지 말고

항상 나쁜 소린 하지 말고

항상 밝고 존 소리만 하면서...

살면 되는 것입니다.

(*예전에 제가 그랬습니다. 항상 따지고 비판하고 파헤치고 부정하고 잘 난체만 하고....ㅋ)

그러고도 시간이 남으면...

예수님과 친한 분들은 항상 주기도문을 입에 달달 달고 살면 되고

신묘장구좋아하는 분들은 항상 염불을 입에 달고 살면 되고

천부경 좋아하는 분들은 항상 천부경 염송하면 되고

능엄주 좋아하는 분들은 최고의 능엄주 해서 입에 달고 다니면서

생각보다 6배나 거칠지만, 생각보다 6배나 더 강력한 에너지파워가 있는 소리의 파동으로 내 몸 세포 세포를 진리의 에너지로 진동시키고 따듯하게 감싸줘서 몸속의 나쁜 병들을 떨어져 나가게 만들면 될 것입니다.

 

팥과 수박 때문만은 아닌 것 같아요.

팥칼국수는 국물과 함께 먹게 되는 것이고.. 팥빙수도 그렇고.. (모두 밥물에 위배되는 거) 팥빵은 너무 단 음식이고.. (안 좋음)

수박은 보통 많이 드셨을 것 같아요. 한 쪽만 먹어도 많은 분량 아닐까요?

그리고 물 먹는 시간에 물을 마시더라도 밤 10시 이후에 마시면 몸이 많이 부어요.

그러니까 석식을 가급적 이른 시간에 먹도록 해서 저녁 10시 이전에 물 시간을 맞추는 게 좋을 듯합니다.

더구나 1식으로 전환하게 된다면 팥빙수도 팥칼국수도 삼가야 하지 않을까요?

밥물에서는 과일도 별로 안 좋다네요~ 일반사람들 사이에선 과일을 많이 권장하지만요.

 

수박은 우리몸의 수분까지 빼앗아갑니다.그래서 먹지 말라는 겁니다.

세포들도 쉬어야 합니다. 그래서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쉬어야 몸을 제대로 운영을 하지요. 수분을 빼앗다뇨? 주는 게 아니라요??

이뇨작용한다고 하죠! 오줌과 함께 우리 몸의 수분까지 같이 배출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70%(?)가 수분으로 되어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몸에 필요한 수분까지 배출되면 안 되겠지요.

 

밤10시 이후에 먹지 마라는 것은 이거예요.

보통 위장에서 음식물을 반죽해서 내려보는데, 2시간이 걸려요.

24절기로보면

밤10시는 소설

밤11시는 대설

자정은 동지에요.

새벽1시는 소한

새벽2시는 대한

이거든요.

밤10시 넘어서 섭취하면 자정이 넘어 소한, 대한으로 접어들게 되면서 음식물을 소화시키지 못하고 얼어버리기에 먹지마라는 겁니다.

 

반찬처럼 드시면 되실 거예요~과일도 반찬이 될 수 있답니다....^^

 

추측인데 암환자는 소화기관이 생명처럼 중요한데 팥을 많이 먹으면 비위장을 상하게 할 뿐 아니라 간의 담즙 생산을 지나치게 촉진해 위궤양 췌장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결과적으로 밥물을 계속할 수 없게 됨이 아닐까요? 밥물의 중심도 비위장의 조화인데 그래서 비위장을 염두에 두신 모양입니다. 그러나 이고식에서 팥의 가미는 소량이며 영양조화를 이루려는 것이고 이상문 선생이 오행식을 귀히 여기시는 걸로 보아 간을 돕는 팥의 첨가는 그래서 한 것 같네요. 때론 생 팥가루만 한두 숟갈 먹었을 때 위장 비장 췌장이 망가지기도 합니다. 그만큼 힘이 세더군요. 그러나 오행에 맞춰 조화를 이룬 팥 첨가식은 해롭지 않다고 봅니다. 같은 분량이어도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으면 문제없답니다. 더구나 팥을 견제하는 현미가 들어가고요. 팥의 피해를 막는 기장이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들어가는 것까지 합해 전체 30가지가 넘는다 하니 팥은 소량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생식이 아닐 때 팥은 그리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가령 팥죽집 가서 2-3그릇 비웠다고 문제 되지 않는 것과 같지요.

 

저는 넘 심각하게 생각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되도록이면 밥물따로만 하고 식사 때도 국이나 찌게는 건더기만 먹는 편이며 반찬은 아무거나 먹습니다. 식사직후 과일도 먹고요. 단지 물을 되도록이면 밤에만 먹습니다. 책대로 실천하려니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 크나큰 오점이 되고 먹고사는 문제로까지 걱정되기 때문이죠. 인간의 만남은 단지 형식으로만은 힘들고 그것역시 내 삶의 한 부분이기에 ... 한마디로 말하자면 지나치게 원칙을 지키지 않고 무엇이든지 먹되 물 시간에 물을 먹고 물 생각이 안 나면 먹지말자는 것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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