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끊으려면
- 원래부터 심장이 약하신 분들! 또는 억울하고 원통하고 극심한 화를 풀지 못한 분들은 그 스트레스가 심장에 콱 박혀 버립니다.
겉으론 자포자기 했지만. 답답한 화가 심장에서 독이 되어 억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럼 우리들은 쓴맛의 음식을 잘 먹어서 심소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그런데 음식 중에 쓴맛의 음식이 별루 없습니다.
곡물 중에서도 수수 하나 있습니다.
쓴 것은 반찬으로도 잘 못 먹습니다.
자연 섭취가 줄어들고 심소장은 더욱 약해집니다.
- 우리 인체는 스스로 몸에 필요한 맛을 간절히 원합니다.
간이 나쁘면 감식초처럼 신맛 새콤한 것을 보면 자동 군침 돌고 먹고 나면 속이 시원합니다. 폐대장이 나쁠 경우 맵고 얼큰한 것 하나 먹으면 힘이 펄펄 납니다.
- 그런데 쓴맛의 음식은 수수가 있는데, 수수밥을 해 드시거나 수수떡을 해드시거나 씀바귀를 드시거나 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니 쓴맛의 술을 찾게 됩니다.
심장을 튼튼히 하는 술을 드시면 심장병에 아주 좋습니다.
그렇게 화를 풀어내는 것입니다.
맥스는 보리로 잘 발효시켜 다른 맥주보다 더 구수합니다.
맥스로 마시길 바랍니다.ㅎ
막걸리는 지역에서 금방 만들어 공급하는 살아있는 유산균이 있는 생막걸리가 좋습니다. 저녁 물 시간에 속 시원하게 심장병 스트레스 확 나라가게 맥스와 막걸리 열심히
드시면 됩니다. 심장병엔 술이 최곱니다.
- 근데 술도 신경을 마비시킵니다.
화공약독 각종 환경오염독이 인체에 들어오면 젤 먼저 신경을 마비시킵니다.
그리고 병을 키웁니다. 사람들은 아픈 것도 모르고 어느날 갑자기 쓰러지거나 건강검진에서 중병을 선고 받기도 합니다. 미리 조금씩 아프면 예방이나 운동이라도 할 것인데, 신경이 마비되니 아픈 줄도 모르고 길가다 쓰러져 죽는 사람도 장차 나올 것입니다.
술도 신경을 마비시킵니다. 심장엔 좋은 술이지만. 위장과 간에는 치명적입니다.
심장의 울화통은 다른 방법으로 푸시고 술 끊으셔야 하는데, 대신 속 시원하게 콜라를 실컷 드시길 바랍니다.ㅎ
누룽지나 옥수수나 보리를 아주 많이 탈 정도로 구수하게 볶아서 저녁 물 시간에 진하게 끓여서 맥주 생각 날 때 따듯하게 마시면 좋습니다.
콜라 찬 것 계속 드시면 위암도 걸립니다.
맥주 막걸리보다야 열번 열두번 낫지만, 콜라도 차츰 끊으셔야 합니다.
스님이나 수녀 신부들처럼 도 닦는다는 심정으로 정성을 들여야 술을 끊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술 생각 날 때, 울화통 막힌 것을 풀어주는 떫은맛이 나는 향부자를 보리차처럼 끓여 드시거나, 날카로운 신경을 보듬어 줄 잘 볶은 산조인을 차로 진하게 끓여서 먹어주면 잠도 잘 오고 좋습니다.
시원한 게 생각날 때 오히려 물 시간에 따듯하게 마시주면 가슴이 풀립니다.
세상사는 것이 원통하고 분통터지니 심장병이 있으면, 마음수양도 잘 하시고 하루 20분이라도 가만히 참선도 하시면 좋습니다.
소주가 해로운 것은 지독하게 쓴 맛을 없애고 달달하게 하려고 독한 사카린을 대량 집어넣습니다. 그걸 날마다 마시니 인체에 사카린의 독성이 쌓입니다.
저기... 제가 금형체질(남자)인데다가 심포삼초도 약하고 몸도 냉한 편입니다. 그래서 茶를 즐겨 마시고 차 중에서 흙맛나는 보이차(상화)를 좋아합니다. 뜨거운 보이차(숙차) 마시면 정신도 맑아지는 것 같고 소화도 잘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이차를 마시면 손발에 땀이 흥건합니다. 원래 보이차가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등으로 땀을 살짝 내는 경우가 많은데 저 같은 경우는 손발에 땀이 납니다. 다한증처럼요. 그래서 이게 왜 그럴까라는 궁리를 해봐도 딱히 원인을 알 수가 없네요. 보이차가 좋지 않은건지 아니면 심포삼초의 명현반응인지... 그런데 또 돌이켜보면 손발에 땀이 많은 것이 꼭 보이차 때문만도 아닌 것 같고요.
손발의 땀이 수년간 지속되는 걸 봐서 명현반응이라고 하기도 뭐하고요. 성격은 금형의 소심함에 심포삼초의 부끄럼 많은 것까지 합쳐져서 공포증 수준으로 극도의 긴장감을 쉽게 느끼는데, 긴장하면 땀이 나는 거야 당연한거지만 이게 늘 긴장한 것처럼 손발에 땀이 나니... 아리랑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금형체질의 심포삼초 약한 증상+신장방광까지 약한 사람의 다한증! 어디부터 잡아야할까요...? 아, 죽염도 샀는데 처음 몇번 먹다가 토하는 바람에 지금은 방치하고 있습니다..(위장까지 나쁜거겠죠? ㄷㄷㄷ)
금형이시면 신맛의 음료가 좋습니다. 보이차는 유기농으로 오래 잘 숙성된 것도 있고, 또 사기꾼들이 금방 화학약품으로 숙성시킨 가짜 보이차도 있습니다. 저녁 물시간에 따뜻하게 좋은 보이차 드셔도 되리라 봅니다. 금형이시면 우리나라 작설차도 좋습니다. 금형의 소심함은 간담이 작고 심소장이 작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손발에 땀이 나는 것은 명현반응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그때 스스로의 몸속의 기운을 잘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가장 잘 압니다. 여름엔 오래 묵은 황기에 닭을 푹 고아 드시면 금형체질에 좋습니다. 땀나는데도 참으로 좋습니다. 그리고 한약재 시호도 차처럼 끓여 드시면 심포삼초와 간담에도 아주 좋습니다. 밥물은 기본으로 하셔야 합니다. 금형이라 신방광 약하고 간담도 작게 타고 났고,,,,다슬기 많이 잡아 드셔요. 한 10킬로 믹서기로 가루 갈아서 푹 고아 실컷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보이차 비싼데 그거 살 돈으로 다슬기 한 10킬로 사서 드셔도 됩니다. 밥물장터에도 있습니다. 다슬기 신방광과 간담을 좋게 한답니다.
다슬기 좋은 점은 간담과 신방광을 건강하게 하면서도 다른 장부를 크게 극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식초 홍초 같은 신맛은 간을 건강하게 하는 반면 위장이나 폐가 약한 분들은 바로 부작용이 올 수도 있는데, 다슬기는 그런 부작용 크게 없어서 참 좋습니다.
시장에 수수 사러 가야겠네요..
저희 집에는 11월에서 3월까지는 삼백초를 좀 연하게 달여서 물 대신 마셔요
전에는 도꼬마리도 함께 끊였는데 이젠 삼백초만 해서 그 물을 마십니다.
어젠 맥주를 좀 많이 마셨더니만 머리가 띵~하네요
전 음력 3월생이라서 폐의 기능이 약해서 간의 기능도 약하다는 걸 알고 있어요.
그래도 술이 줄어들지가 않네요..저녁이면 가슴이 답답한 것이..술이 나를 부어라 마셔라 하고 자꾸만 부릅니다.
찬 술을 마시면 안 좋습니다. 누룽지를 확 태워서 탄내가 확 나도록 슝늉을 끓여서 따듯하게 드시면 다소 시원한 맥주 생각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요즘은 남녀노소 울화통 안 터진 사람이 없다 합니다. 우주선이 처음엔 굉장히 힘들게 쏘아 올려져 하늘로 오르는데 중력을 벗어나기 초창기에 그렇게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력을 이기고 대기권 밖으로 나가면 그때부터는 연착륙하여 순조롭게 순항을 한다고 합니다. 술도 처음 끊기가 굉장히 어렵지만. 일단 끊고 나면 술 생각이 전혀 없을 것입니다.
저도 밥물 잘 하다가 몸 좀 가벼워진다 싶으면 꼭 술 생각이 나고 어김없이 며칠을 부어라마셔라 해서 그동안 밥물한 거 다 까먹습니다. 쓴맛이라면 커피가 있는데 저녁 물 시간에 생각나면 원두커피나 조금씩 마셔봐야겠습니다
홧병에 누릉지 태워서 마셔도 약이 되는군요 그리고 다슬기는 껍질째 갈아서 끓여먹으라고 하신건가요 아니면 속을 말려서 가루내라고 하신건가요
다슬기는 껍질째 믹서에 갈아서 푹 삶으면 더 쉽게 우러납니다.
저도 심장이 좋지 않은 편인데 쓴맛 나는 커피는 어떤가요? 저는 화형체질에 사주를 봐도 정화일주.. 완전 화기가 넘친다고 합니다..근래 들어 밥물하면서도 하루 커피 석 잔은 끊을 수가 없네요.~
심장이 약하거나 심장이 너무 건강해서 넘쳐서 병이 낫거나 쓴맛인 커피도 심장에 도움이 됩니다. 누룽지처럼 구수하게 잘 볶은 커피도 쓴맛, 탄내가 나므로 심소장에 좋습니다. 죽염도 고열에 잘 구우면 탄내가 납니다. 소금 속에 화기도 들어가서 좋습니다.
아리랑님 저도 질문이 제 얼굴은 사각형이라 금형인데 사주는 음력4월12일 완전 화형인데.. 장기는 대장, 폐장쪽이 나쁜 거 같습니다... 다른 장기도 좋진 않음.. 위,신장등등 근데 왜 얼굴은 사각형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화형이라 생각하는데 어떤 형인가요?
사주팔자에 水가 가장 많은데 정작 체형은 신방광이 가장 작은 사람도 있고, 다양합니다. 사주팔자를 전문으로 직관이 발달하신 분이 코피 터지게 연구하셔서 정립을 하셔야 하리라 봅니다. 태아 역시 뱃속에서 수정되는 기운으로 체형이 있고 산모의 상태에 따라서 뱃속에서 12장부의 허실이 저마다 틀립니다. 그런 상태에서 유도분만이나 수술 등으로 태어났을 때 그 시간 사주 우주 공간의 기운을 받습니다. 그렇게 되면, 판단하기 골 아픕니다. 좋은 사주팔자를 타고나려고 유도분만을 하거나 수술로 딱 꺼내는 것이 과연 옳은지 아닌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얼굴생김이 가장 중요하고, 또한 몸통의 생김도 보고 그 다음 사주 상 기운을 봅니다. 어떤 분은 얼굴이 둥그스름한 것 같은데, 스스로의 체질을 오래 연구 해 본 바 본인은 목형이 확실하다고 합니다.
샤오슬님 저랑 비슷하군요ㅎㅎㅎ 전 사주에 목기운이라고는 하나도 없는데 얼굴은 목형입니다. 오장육부 장기도 목형이라 토 기운과 금기운인 위장과 대장이 약합니다. 그런데 이게 희한한 게 제 성격은 목형이 아니라는 거죠. 전 사주에 토와 금이 많은데, 제 몸통은 목형이지만, 성격은 토 금 형입니다. 저도 사주를 봐보면서 사람들이 딱 떨어지게 체형과 성격이 사주와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궁금했었습니다. 너무 이론에만 치우칠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결국은 현재 나의 모습이 진실인 것이겠죠. 현재 나의 모습으로 모든 것을 판단해야 할 듯합니다. 이론은 이론일 뿐.
생각해보니.. 유전적인 저희 아버지가 얼굴이 사각형이라 그런 거 같습니다. ㅎㅎ
저도 사주 공부를 좀 해봤는데 사주 기운하고 엄마 뱃속에서 10개월 간 받는 기운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사주하시는 분들도 가장 안 맞는 부분이라고 자책하십니다. 건강 관련이라면 타고난 체질로 판단하시는 게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몇개월간 영지로 실험을 해보았는데 별로이고 빠르게 반응하는 것이 프로폴리스더군요.
쓴맛이 커피도 있지 않나요? 전 커피를 무지 좋아하는데요. 설탕 프림 혼합한 거 ㅎ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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