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셔온 글)유황농법
유황농법이라 함은 유황을 땅에 뿌리고 농사를 짓는 방법이지요.
- 유황을 얼마나 사용해야 되나요.
밭에는 평당 1~2홉(1홉은 약 180ml)
논에는 평당 2~3홉
참고로 유황오리에는 토종 흰오리 한 마리에 매일 10g 정도의 유황을 1년을 먹이면 약용
으로 사용할 수 있지요.
- 유황농법을 하면 어떠한 효과가 생기나요.
유황농법에는 여러 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땅과 작물과 소출물 등에 변화가 있고 결과적으로 사람에게 변화가 있지요.
땅 : 현재의 땅은 비료와 농약의 사용으로 인하여 병충해가 오는 조건의 땅으로 변하였습
니다.
유기농 등으로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면 병충해가 적게 오는 것으로 반증
이 되지요.
유황을 사용하면 비료와 농약의 안 좋은 성분(수은독)을 해독시켜줌으로 인하여 객토
를 한 경우와 같이 땅이 정화가 되지요.
앞으로는 뿌리가 활착하지 못하는 뿌리 썩음병이 생기는데 유황을 뿌린 논에는 그러
한 병들이 생기지 않는 것이지요.
작물 : 유황을 뿌린 논 밭의 작물은 관행농의 작물에 비하여 튼튼하지요.
그래서 병 충해에 강하답니다.
소출 : 유황농법을 하면 소출이 줄어들지요. 그래서 거름 또는 비료를 평소보다 더 넣지요.
그래서 소출을 늘려서 평소와 같은 소출을 만들지요.
맛 : 유황을 뿌린 작물의 맛은 관행농 작물에 비하여 맛이 다르지요.
맛이 단 맛이 더 있으며 맛이 깔끔하지요.
땅속에는 단맛이 있는데 비료와 농약의 사용으로 단맛이 작물에 흡수가 되는 것을
방해하지요. 그래서 관행농으로 농사를 지은 것은 맛이 떨어지지요.
유황은 비료와 농약의 독을 중화시킴으로 인하여 땅속에서 올라오는 단맛을 방해하는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농작물이 단맛을 흡수하여 결과적으로 유황농법의 작물은 관행농
에 비하여 맛이 달지요.
그리고 작물마다 다르지만 관행농과 비교하면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른 면이 나타나지요.
사람 : 유황은 양기가 많이 있음므로 유황농법 소출물을 장기간 먹으면 몸에 양기가 많이
생겨서 몸이 건강하게 되지요.
현대인이 육식을 많이 함의 가장 큰 원인은 채식으로서는 몸의 활동에 필요한 기운을
다 보충하지 못하기 때문에 육식을 해서라고 기운을 보충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여러 가지 발표에도 나와 있지만 육식을 많이 하면 채식을 하는 것보다 병이
더 많이 발생되며 안 좋은 병이 많이 생기지요.
그래서 채식을 하고자 하면 현재의 채식은 비료의 사용으로 기운이 떨어지는 농산물
이 생산되므로 이것으로는 활동하고자 하는 기운을 다 보충하지 못하는 현실에 직면
하지요.
유황농법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지요.
유황농법으로 생산한 농산물을 먹으면 양기가 가득한 농산물을 섭취함으로 인하여
활동하는데 필요한 양기를 많이 보충하여 줌으로써 육식이 줄어드는 결과가 되지요.
기운(양기)이 강하여져서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고 육식이 줄어듬으로 몸이 건강하게
되는 체질로 바뀌는 것이지요.
다른 말로 이야기 하면 유황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분들은 국민의 건강 지킴이가 되는
것이지요.
농사로써 경제생활이 가능 할 수 있으면서 덤으로 국민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농산물
을 공급함으로써 보람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지요.
밥상에서 건강을 찾는 길에 유황농부들이 일조를 하는 것이랍니다.
공주에서 유황농부 드림 안골마을 현수네집에서 평담
◈ 법제한 유황 ◈
법제 : 자연에서 채취한 원생약을 약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처리하는 과정
▶ 자연에서 채취한 광물이나 식물등의 원 생약은
독성이 있을수도 있고 바로 사용하기에 적당치않거나 약성이 약하여 별도의 과정으로
약효를 높일 필요가 있는 경우가 있는 데 이에 필요한과정을 바로 법제라고 함.
☞ 최고의 법제는 농약과 양잿물을 먹고도 견뎌내는 오리에 먹여 간접제독하여 식용하는것.
☞ 일부 알려진 유황법제 방법
사용하는물 : 철분이나 기타 잡질이 없는 순정수가 제일 좋으며
평시에 0도 정도의 온도에 무즙이나 생강즙, 호밀, 보리물, 연한 콩물에 담가 놓으면 상당
한 제독이 된다.
☞ 순도가 높은 유황을 선별하여 은이나 동그릇이나 재래 토기에 열을 가하면 113도 이상
에서 액상이 되며 600~700도 정도까지 끓이고 식히기를 5~7회정도 반복한 다음 곱게
분말화시키고 천연 탄산칼슘과 식초산으로 알칼리와 酸처리를 반복ph7정도로 중화한다.
▶ 일반 지장수에 천연칼슘을 강화하여 2회 정도 함침하여 제독을 하고 모려와 진주분말과
게껍질과 새우껍질을 삶아낸 물을 혼합하여 2회 함침.
▶ 천연Zeolite+Sepiorite+Attapulgite에 게르마늄석 분말 + 白玉분말 + Mica분말 + Cericite
+ 목어석을 광물별로 최적의 열처리를 하여 활성화시킨다음 최대한 녹여낸물에 미나리액
과 고량으로 제조한 양조식초에 칼슘을 강화시켜 페하를 조정하여 2~3회정도 함침하여
토굴에서 숙성 제독.
▶ 양기석과 화기를 제어하는 부평초에 참나무과의 수액과 熱水추출수에 어린이 소변과
목초액이나 죽초액으로 ph를 조정하여 48시간정도 함침 숙성제독하면 75%정도의 독성이
제거됨.
▶ 홍송잎 추출수와 상백탄과 상탄재에 명반과 생강,고량식초를 적정량 추가한 용액에 처리
하면 오리의 사료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으며
◈ 의약이나 건강식품에 사용하려면
▶ 이어서 녹두와 무우즙과 나복자 토란,생강즙과 죽여나 산죽,검은콩과 서목태를 열추출
하여 순서대로 함침 숙성시켜제독하면 일반닭의 사료첨가제로 사용하여 유황닭을 사육
할 수 있는 정도이고
▶ 부자,감초,삼백초,포공영,마치현,지구자,인삼 등에서 선정한 한약재 추출수에 함침시켜
48시간 제독하고
▶ 이렇게 용도별로 제독 강도를 조정하여 음건하면 완벽하게 제독이 되는 것이며
오리 사료뿐만 아니라 일반의약에도 첨가할 수 있는 무독하며 뛰어나 효능을 가질 수
있는 법제유황이 제조됨
◈ 법제한 유황의 용도
고대문헌 자료에있는 무독하게 법제한 유황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 황제내경(중국의서) : 유황이 신(腎)에 작용하게 되면 신정(腎精)이 충만하게 되어
뼈가 튼튼해지고 골수가 충만하게 된다 고 했으며 유황은 뼈를 튼튼히하고 탈모를
방지한다.
☞ 중국의 편작심서 : 유황은 양기를 충만하게 하며 천년 수명을 누린다.
☞ 허준의 동의 보감(東醫寶鑑) : 유황은 열이 많고 독성은 강하나 몸안의 냉기를 몰아내어
양기(陽氣) 보족을 돕는 한편 심복(心腹)의 적취(積聚)와 사기(邪氣)를 다스린다.
☞ 고전문헌 : 유황은 만병을 물리친다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진 금단의 주원료로 불로장생
의 선약이요 늙은 노인도 젊음을 되찾게 된다는 "회춘의 묘약"으로 전해올 만큼 그에 대한
약성의 평가는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 신약본초 : 유황은 양기를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하는 매우 훌륭
한 약이다.
체증이 오래되어 가슴속에 덩어리가 생긴것 ,사기의 냉벽을 다스리고 근골을 굳세고 강
하게 한다.
☞ 최진구 저 (발로찾은 향토 명의중) :옛날에 우물에 유황을 넣어두면 물속에 있는 독뿐만
아니라 우물속에 있는 쇠,돌,흙 그외의 온갖 잡물질에 독을 제거한다라고 했으며,
유황은 72가지의 독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 법제(한방) : 자연에서 채취한 원생약을 약으로 처리하는 과정.
한방에서 자연상태의 동물이나 식물 ,광물등을 약으로 사용하기 위해 처리하는 과정.
부피가 큰것은 나누고 단단한것은 무르게 하며 독성이 있으면 제거하는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 됨.
치료효과를 높이거나 새로운 효능을 내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대개 물이나 불을 사용하는데 물은 기본적으로 흙이나 이물질을 씻어낸다.
재료에 뿌려서 자르기 쉽게 하며 잘게부순재료를 가라앉혀 분리하기도 한다.
또한 독성을 줄이기도 하고 성질을 완화시키기도 한다.
한편 불은 재료를 건조시키며 가루로 만들기 쉽게하고 변형시키기도 한다.
또한 재료에 다른 물질이 섞이게 할수도 있다.물과 불을 한꺼번에 사용하는경우도 흔하다.
재료를 물에넣고 불로 가열하여 삶거난 수증기로 찔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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