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기르기

각종 밭작물 관리 요령

남전 2012. 3. 18. 17:30

(모셔온 글)각종 밭작물관리요령

 

♠ 씨앗 : 시금치, 알타리, 얼갈이 배추, 상추, 대파, 쑥갓, 아욱, 콩, 호박, 옥수수, 당근, 근대(감자)

♣ 모종 : 고추, 가지, 오이, 참외, 수박, 고구마, 옥수수, 토마토, 비트, 양상추, 케일, 호박, 고랭지배추,
상추

--- 재배법 -----------------------------------------------------------------------

※ 염소는 소금을 먹는다고 합니다. 소금물을 매일 주면 주인을 따릅니다.다른 장치로는 비가림 시설이 필요해요.

 

※ 제가 회원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도시생활만 하다가 귀농하시려면 유행성 출혈열 예방접종을 꼭 맞으시라는 겁니다.

 

※ 풀을 베어서 작물 사이에 놓아둔다. 풀이 올라오는 곳에는 그 풀위에 그저 건초 한아름을 던져주면 풀이 자라지 못한다.

- 풀을 낫으로 베어서 풀 위에 놓으면 일단은 풀이 자라지 않습니다.그 다음 문제는 머리을 쓰면 해결 방법이 나옵니다.

 

밭에 물을 매일 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 씨앗을 뿌린 직후는 흙속이 완전이 마르지 않는 한 물을 주지 말아야 뿌리가 수분을 찾아 넓게 퍼지므로 영양분도 많이 흡수하여 튼튼하게 자랍니다.

농작물이 자랄때 물을 매일 주는것 보다 4~5일에 한 번씩 주면서 흠뻑 주는게 좋습니다. 물조루로 물을 줄때 겉흙이 젖어 많이 준것 같아도 흙을 살작 파보면 속은 바짝마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땅속까지 물이 들어가도록 한 번 줄때 많이주는 게 좋습니다.

 

※ 풀은 열심히 베서 고랑에 채워 놓았어요. 풀도 안나고. 수분도 날아가지 않고. 썩으면 퇴비도 될테고.. 농사가 힘들지요

 

□ 생흙은 강산성이고 알류미늄 성분이 많아 작물의 생장에 치명적이고 작물에 이로운 미생물들도 없어 단순히 퇴비를 조금 넣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산성을 중화 시키기 위해 석회를 다량 뿌려야 하고 붕소등 미량요소를 넣어 주어야 하며 미생물의 활성화와 토양 중의 유기물 함량을 높이기 위해 많은 량의 퇴비를 뿌려 주어야 한다.

석회를 넣어 땅을 중화시키면 알미늄 성분은 빗물에 녹아 내려가므로 1년 후에는 농사를 잘 지을 수 있다.

 

□  호박 (늙은호박,단호박)

호박은 굳이 따로 모종을 내어 옮겨 심을 필요가 없다.
애호박이 많이 열리는 품종도 있으니 씨앗을 고를 때는 종묘상에게 물어보는 게 좋다.

밭에 지름 30cm 정도 되게 구덩이를 판다. 두 포기 이상 심을 때에는 간격이 100cm 이상 되게 한다.
구덩이에 퇴비를 넣고 흙을 슬쩍 덮은 뒤 위에 호박씨 3~4개를 뿌리고 흙을 덮는다.
한 구덩이에 난 싹 중에 튼튼한 모종 하나만 남기고 솎는다.

덩굴이 뻗어 나가면 어미덩굴과 아들덩굴 가운데 가장 튼튼한 것 하나만 남기고 모두 잘라낸다.
두 덩굴이 엉키지 않고 뻗어 나가도록 한다.
꽃가루받이를 할 벌이나 나비가 없으면 아침 6시에서 8시 사이에 수꽃의 꽃가루를 붓으로 묻혀서 꽃가루
받이를 해 준다.

▩  가지

잎과 줄기 색이 진한 것, 줄기가 굵고 마디 사이가 짧은 것, 꽃망울이 튼실한 것, 뿌리가 충실하고 많은

것이 튼튼한 모종이다.
모종을 심기 2주일 전쯤에 적당량의 퇴비와 석회를 넣어 잘 섞는다.
폭 100cm, 높이 20cm 되게 두둑을 만든 후 바람 없는 날 오전에 심는 것이 좋다.
가지는 여래 개의 곁가지에서 열매가 달리게 할 수 있으나 일일이 버팀대를 세워주어야 하는 등 복잡 
하므로 튼튼한 곁가지 하나만 남겨 외대로 키우는 것이 좋다.


덧거름은 열매를 따기 시작하고 보름쯤 지난 다음부터 한 달에 한 번 속효성 비료로 준다.
물은 가지가 시들지 않을 정도로 준다.


가지는 너무 익으면 질기고 퍽퍽해져서 맛이 없으므로 덜 자란 것을 딴다.
어린 가지는 날로 먹어도 맛있다. 어린 가지를 따면 나무에 부담이 적어 열매를 더 많이 딸 수 있다.

▧  쑥갓

100cm 정도 되게 두둑을 만드는데, 습한 밭은 두둑을 조금 높게 한다.
밭에 씨앗을 직접 뿌리는 것이 편하다.
수시로 물을 주고 거름은 자라는 상태를 봐서 두어 번 준다.


12~13cm 정도 자랐을 때 아래 잎을 다섯 장쯤 남기고 순을 자르면 옆으로 곁순이 나 연한 잎을 얻을 수 있다.

▧  오이

씨를 뿌려 모종을 확보하려면 일손이 많이 든다.
5월 중하순에 시장에 가면 포트에 담긴 모종을 구할 수 있다.

모종 심기 보름 전쯤에 퇴비와 석회를 밭에 뿌리고 깊이 갈아 엎는다.
폭 100cm, 높이 20cm 되게 두둑을 만든 후 한 줄로 40cm 간격으로 심는다.
모종 둘레에 골을 파서 물을 준 후 골을 메운다.
바람이 없는 흐린 날 오전에 심는 것이 좋다.


덩굴이 20cm 정도 자라면 2m 정도되는 버팀목을 세우고, 덩굴을 버팀목에 군데군데 묶는다. 

 

오이를 곧게 자라게 하는 방법 : 오이의 휘어진 바깥 부분을 면도칼로 살짝 칼집을 내주면 휘어진 오이가 곧게 자란다.

▧  토마토
씨앗으로 번식을 하려면 3월 초에 뿌려야 한다.
주말농장에서는 번잡하므로 시장에서 모종을 구하는 것이 편하다.
본잎이 7~8장 나온 튼튼한 모종을 고른다.

모종 심기 보름 전에 퇴비와 석회를 섞어 뿌린 후 깊이 갈아 엎는다.
폭 100cm, 높이 20cm 되게 두둑을 만든 후 포기 간격이 40cm 쯤 되도록 한 줄로 심는다.
포기 바로 옆에 2cm 정도 되는 가늘고 튼튼한 버팀목을 세운다.
비닐끝을 이용해 버팀목은 단단하게, 줄기는 더 자랄 것을 예상해 조금 느슨하게 묶는다.

▦  고추

모종을 심기 전 밭에 물을 충분히 준 후, 포기 사이가 40cm 정도 되도록 심는다.
또 두둑에 검은 비닐로 멀칭(Mulching)을 하면 잡초가 생기지 않고 수분 함유량과 땅 온도를 유지 할

수 있어 좋다.
두둑에 비닐을 덮고 40cm 간격으로 구멍을 뚫어 한 구멍에 모종 하나씩 심는다.
쓰러지지 않도록 버팀목을 세워 묶는다.

꽃이 필때쯤 아래에 있는 잎을 따 키를 크게 하는 것이 좋다.

 

※ 고추(모든 식물)은 금속을 싫어하므로 웬만하면 나무로 버팀대를 해주는 것이 좋다.

    금속 버팀대는 기온이 올라가면 달궈져 고추(모든 식물)들이 피한다.

 

※ 28점박이무당벌레가 가지밭에 있으면 그 가지밭은 초토화됩니다. 가지를 다 얼거 놓거든요.

그래서 가지와 고추 그리고 감자는 가까운 곳에 심으면 안 됩니다.

 

해충과 익충을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해충은 식물을 먹고 익충은 동물성을 먹는 벌레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당벌레중 식물을 먹는 28점박이 무당벌레는 해충이고 나머지는 익충... 거미도 익충, 잠자리도 익충 대충 이렇습니다.

 

※ 28점박이무당벌레 유충과 성충이 다량 보이면 전용 약제인 카바릴수화제(세빈)를 살포한다.

 

※ 고추 해충잡는 방법 :

피티 병에 막걸리+살충제+흑설탕 넣어 고추대 옆에 걸어 놓으세요.
피티 병은 중간에 창문식으로 만들어 놓으면 빗물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가끔 보충하시고 죽은 것 건져 내세요. 온갖 해충 많이 들어 갑니다.

 

고추 꼭지 부분이 물들어간 것처럼 물컹하고 쉽게 떨어지는 그것이 탄저병인가요?  

탄저병이 아니고 칼슘결핍증입니다. 고추열매 달리기 시작할때부터 칼슘제를 주기적으로 살포해주어야 합니다. 고추는 칼슘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입니다. 토양에도 칼슘이 있지만 칼슘입자가 커서 뿌리에서 흡수한 칼슘이 식물세포을 통과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엽면살포해주어야 합니다. 칼슘을 계속 살포해주어도 결핍증세가 나타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고온에서는 엽면에서도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  고추를 심을 때는 열무를 아래 심는다. 열무는 고구마와 마찬가지로 강한 햇빛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때 고추가 그늘을 만들어주면 고랭지가 아니더라도 맛 좋은 열무를 생산할 수 있다.

게다가 열무를 고추 아래 심으면 통기성이 좋고 보습효과를 가져 고추재배에 아주 좋다. 또 열무는 지주역할을 해 고추가 자라면서 넘어지는 것도 막아주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셈이다.

아쉬운 점은 '관행농법' 혹은 '화학농법'이 등장하면서 고추가 너무 약해졌다는 점이다. 고추는 비료를 하지 않으면 자라지 못하고, 농약을 치지 않으면 버티지도 못한다. 요즘 나오는 종자가 허약해 빠졌기 때문이다.

 

※ 싱싱한 빨간 고추를 가로로 잘게 잘라서 페트병에 꽉채운 뒤에 냉동실에 넣고 수시로 찌개 끓일때 사용하면 1년이 넘도록 쓸만 합니다.

 

※ 지금 쟁점은 농약을 안치고 진딪물을 해결할수 있는 방안을 묻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폐식용유를 진딧물에 오염된 고추에 뿌려서 구제한 적이 있습니다. 진딧물은 기간 지난 변질 우유를 뿌려도 숨구멍이 막혀 죽습니다.

 

거세미나방 애벌레 입니다.....땅 속에 숨어 있다가 밤에 기어나와 연한 줄기나 잎을 갉아먹고 다시 숨어 버리기 때문에 갉아먹는 사진을 찍기 어렵습니다....피해 고추의 주변을 잘 살펴보면 작은 구멍이 있고 조심해서 파보면 애벌레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피해가 적을 경우 벌레를 찾아 죽이면 되지만 면적이 넓을 경우 일일이 잡기 어려우므로 거세미나방 전용 토양살충제(다이아톤,후라단등)를 이랑 전면에 살포해 주어야 합니다.

 

※ 고추가 파란 상태에서 시들어 간다면 풋마름병(청고병) 입니다.

이미 걸린 것은 치료가 안 되니 뽑아서 태우던가 멀리 버리세요.


▧  상추

밭에 거름과 석화를 뿌린 후 잘 갈아엎는다.
폭 100cm, 높이 10cm 되게 두둑을 만든 다음, 기온이 15~20˚c일 때 씨앗을 뿌린다.
더울 때는 휴먼에 들어가 싹이 트지 않으므로 싹을 틔운 후 모종을 심는다.

두둑 위에 두 줄로 골을 만들고, 포기 사이를 15~20cm로 하여 한 군데에 씨를 2~3개 뿌린 후 가볍게

흙을 덮고 물을 준다.
씨를 뿌린 후 1주일쯤 지나면 싹이 트는데, 튼튼한 싹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는 솎는다.
물은 마르지 않을 정도만 주고, 잘 자라지 않으면 복합 비료를 준다.

 
잎상추는 싹 난 지 30일, 결구상추 (잎이 배추처럼 여러 겹 겹쳐 자라는 상추)는 40일이 지나면 상추를

딸 수 있다.

 

 ▧  마늘

※ 밥상의 단골인 마늘을 심어보자. 흙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로터리를 칠 필요는 없다. 이전에 콩이나 다른 작물을 심었던 땅이라면 콩깍지나 콩대를 걷어내지 말자. 그것들에 의지해 사는 미생물들이 있어야 땅이 비옥해진다.

그저 이랑을 높여주고 마늘쪽 한 개 반쯤 깊이로 구멍을 뚫는다. 그 자리에 마늘쪽을 넣으면 끝이다.

이랑을 높여주는 것은 흙의 호흡을 돕는 셈이다. 마늘쪽을 넣은 다음 흙을 덮을 필요는 없다.

추위를 막겠다고 비닐 멀칭(만일 비닐 멀칭을 한다면 흰색 비닐로 한다)을 할 필요는 더욱 없다. 흙을 덮거나 비닐을 씌우면 마늘 뿌리는 호흡이 힘들어진다. 게다가 아직 살아 있는 벌레들이 따뜻한 곳을 찾아 모이게 되니 해롭다.

마늘은 흙 속에 뿌리 두 개만 내리면 영하로 기온이 내려가도 얼어죽지 않는다. 다만 생장을 잠시 멈출 뿐이다.

그러나 이 상태로 두면 이듬해 봄 잡초가 무성해질 것이다. 그래서 농부들이 비닐 멀칭을 하는 것이다. '태평농법'에서는 비닐을 덮는 대신 밭에 물을 조금 준 뒤 상추씨를 뿌린다. 상추는 이듬해 봄에 잡초를 막아주는 일꾼이다. 겨울에 씨를 뿌려둔 상추밭에서는 잡초가 자라지 못한다. 상추의 넓은 잎이 빛을 막기 때문이다. 겨우내 상추는 조금씩 자란다. 그리고 봄이 오면 잎이 활짝 열린다. 겨울을 견뎌낸 상추 맛은 약간 톡 쏘는 듯 하면서도 고소해 일품이다.

 

※ 마늘의 웃거름은 4월초 까지 주고 그 이후에는 절대 주면 안 됩니다. 늦게까지 웃거름을 주면 마늘쪽이 새끼를 쳐서 상품가치가 없습니다.

난지형 마늘의 경우 3월 중순,한지형 마늘(육쪽마늘)의 경우는 4월 중순 이후에는 웃거름을 주면 안 됩니다. 5월초쯤은 비료보다 물을 흠뻑 줘야 마늘이 굵게 자랍니다. 

 

※ 우량 씨마늘을 생산하기 위해 주아재배를 적극 권장하는데 주아를 심을 때 큰 것을 심으면 1년차에서 쪽분리가 되는 것도 있지만 보통 원통형 마늘 한 쪽만 생산됩니다. 원통형 마늘을 씨마늘로 심으면 정상적인 6쪽마늘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마늘 주아를 씨마늘 생산용으로 권장하는 것은 바이러스나 선충등에 감염되지 않았고 주아로 생산한 씨마늘은 파종 시 쪽분리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좋다는 것입니다.

 

콩을 폐 오일(경유를 200배 희석)에 버무려 2개씩 줄을 대고 정확히 심는다.
폐 오일에 버무려 심으면 산새들로 인한 피해를 확실히 줄일 수 있다. 시중에 나오는 기피제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줄 간격을 70cm, 포기간격을 20cm로 해서 콩을 2개씩 심는다. 호밀 멀칭 사이를 벌리고 콩을 심고 간단히 흙으로 덮는다.
줄을 대고 정확히 심는 이유는 나중에 예취기로 손쉽게 풀을 베어내기 위해서이다.


▧  들깨
씨 뿌리기 보름 전에 밭에 퇴비와 석회를 넣고 갈아엎는다.
폭 100cm, 높이 20cm 되게 두둑을 만든다.
4월쯤 1m²당 5g 정도의 씨앗을 모래와 섞어 두둑 위에 뿌린다.
씨앗 위에 다시 흙 덮을 필요 없이 발로 지그시 눌러준다.


본잎이 한 장일 때, 석 장일 때, 다섯 장일 때 각각 솎아준다.
최종 포기 사이는 40cm 정도 되게 한다. 솎아낸 싹은 나물을 해서 먹는다.
가물지 않을 만큼 물을 주고 중간에 복합비료를 조금 준다.


키가 40cm 정도 자라면 이때부터 잎을 딸 수 있다.
잎은 아래부터 1주일에 한 번 정도 딴다.


꽃송이는 아래 3/1 정도에서 꽃이 피었을 때 따서 쓴다. 
 
▩  고구마

퇴비를 넣고 잘 갈아 엎은 후 폭 40cm, 높이 30cm 정도 되게 두둑을 만든다.
두둑 사이는 30cm 정도 되게 한다.
산성 토양에서 재배하면 맛이 더 달아지므로 석회를 뿌려 알카리성을 만들지 않는다.
모종은 40cm 간격으로 심은 후 모종 끝에 있는 잎 4~6 마디부터 고구마를 달 수 있는 뿌리가 생기므로

이 부분을 땅속에 묻는다.
아주 가물지 않으면 특별히 물을 줄 필요는 없다,
덧거름으로는 질료비료를 삼가고 칼륨비료를 준다. 

 

※ 마늘이나 양파를 뽑아낸 자리에 고구마를 심어도 좋다. 고구마는 자외선에 약해 양산이 필요하다. 이럴 땐 참깨가 제격이다. 참깨는 키가 큰 작물이라 고구마에 내리쬐는 자외선을 충분히 막아준다. 또한 고구마 잎은 밑에서 잡초가 자라는 것을 막는다. 밑에서는 고구마 순이 파릇파릇 자라고 위에서는 고소한 참깨가 너울너울 춤을 춘다.

 

고구마 줄기 심는 방법은 45도 각도로 비스듬이 심는 것보다는 가로로 눞혀서 마디가3~4개 흙속에 묻히고 성장점 부근의 마디2~3개가 흙위로 나오게 심어야 땅속 깊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고구마를 5월말 이후에 심었다면 아직 고구마 캐는 시기가 빨라서 알이 작고 수도 많지 않으므로

서리내리기 직전인 10월말쯤 캐시면 됩니다.

흙 속에 질소성분이 많으면 덩굴이 무성 하다고 합니다. 고구마 심을때 염화가리 비료를 살포하고 심으면 고구마가 많이 열린다고 합니다.

 

고구마를 캔 후 겉의 수분이 완전이 마르도록 밭에 늘어 놓았다가 공기가 잘 통하는 상자에 담아 보관 해야 합니다.

마대 자루 같은데 담어 놓으면 거의 대부분 며칠 못가 썩어 들어 갑니다.

종이 박스에 담어 놓았을 시 반드시 위 부분은 열어 두어 수분이 증발하고 고구마에서 나오는 열기가 식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온도가 12도 이상 되는 곳에 보관 해야 하구요. 또 한가지 주의 할 점은 상처 입은 것은 골라내어야 합니다.


▩  감자

씨감자를 심기 보름 전에 밭에 석회를 뿌리고 갈아 엎는다.
1주일 후 60cm 간격으로 15cm 폭의 골을 판다. 고랑에 퇴비를 넣고 흙을 5cm 정도 덮는다.
눈이 충실한 감자를 구한다.
달걀보다 작은 것은 통째로, 보통 크기 것은 새로로 이등분하고 아주 큰 것은 가로로 한번 더 잘라

준비한다.


잘린 면이 아래로 가게 해서 30cm 간격으로 고랑에 심은 후 10cm 쯤 흙을 덮고 가볍게 밟아준다.
씨감자는 눈이 여러 개이므로 싹이 여럿 나온다.
싹이 10cm 정도 자라면 1~2개만 남기고 솎아낸다. 이때 싹이 상하지 않게 조심한다.

 

※ 감자 잎에는 유달리 벌레가 많아 농사를 망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 콩을 곁들어 심으면 벌레들이 콩잎으로 몰린다. 벌레들에게 감자 대신 콩잎을 내주는 것이다. 앞서 밝혔듯 콩은 잎을 많이 뜯길수록 열매가 많다. 황소가 뜯어도 좋을 정도니 벌레들이 제 아무리 뜯어도 걱정이 없다. 벌레가 생긴다고 약을 치면 콩은 열리지 않고 잎만 무성해질 수 있다.

 

※ 쪼개지 않고 심을 경우 어떤 문제점이 있을까요? | ♣---고구마 감자
지혜 | 조회 5 |추천 0 | 2012.03.03. 22:50

 

아주 작은 감자를 심으려고 합니다.

쪼개지 않고 심을 경우 어떤 문제점이 있을까요?

수확할 때 크기가 작은 것만 수확될 것 같아 걱정되어서요.

경험 있으신 분 부탁드려요.

 

짱구네 사과 12.03.02. 14:59 new
씨눈이 2~개 포함 되도록 잘라서 심습니다. 온것 그대로 심으면 씨감자가 많이 들잖아요.

씨감자 쪼개심는 것과 통채로 심는 것과는 수확때 감자 크기와는 상관이 없답니다

*참고 ....1) 끊는 물에 칼소독 2) 씨감자 씨눈2~3개 포함되도록 절단해서 3~4일 놔두어 잘린 상처치유

3) 3월 말경에 20~25간격 잘린 면이 아래로 가게 심는다 4) 비닐 멀칭(가운데 투명한 줄이있는비닐)

5) 4월20일경 감자 싹이 올라오면 비닐 구멍 뚫어 싹 꺼내줌 6) 5월10일경 세력좋은줄기2개만 남기고 순제거 7)7월 초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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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사는삶이 12.03.02. 19:26 new
큰 감자를 선택해야 좋습니다. 감자 한 쪽당 한 포기를 키우게 되는데 한 포기를 키우는데 가능한 한 큰 감자가 있으면 좋긴합니다. 젖 많이 먹은 놈이 튼튼하게 크는 격이지요. 싹이 나며 어느 정도 자라는 데까지 씨감자에서 양분을 공급받게 된다네요. 쪽당 40g혹은 50g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너무 크면 좋기하지만 종자 가격도 생각을 해야 하겠지요. 작은 감자를 심게 되면 한 포기에서 필요한 공급량이 작게 될 것 같네요. 수확량이 줄겠지요. 그렇다고 작은 감자가 달리는 것은 아니겠지요. 감자수확량이 많으려면 고르게 큰 감자가 많이 달려야 합니다. 늦게 캐면 감자가 더 크게 자라기도 합니다. 지난해 한 박스 심어 60박스 이상 수확하기도...  
 
썩세스 02:10 new
봄에 심어 초여름에 캐는 하지감자는 쪼개서 심고 가을감자는 알맹이가 좀 작은 통감자를 심는다네요.
감자 하나에 씨눈이 여러개 있는데 감자를 몇 등분하므로 해서 씨눈을 나누고 한 조각에 여러 개의 눈이 있는 것은 싹이 땅위로 올라온 후 한개만 두고 솎아주는데 여러 개의 싹이 모여있으면 영양분도 나누어 먹어야 하고 했볕도 가리기에 감자를 수확해보면 잔 것들만 무수히 많아요. 씨감자의 조각은 위에 설명한대로 하고 씨눈이 아래로 가게 뒤집어 심으면 다수확이 된다네요. 이유는 감자뿌리가 돌아서 나오고 중간중간에 곁뿌리가 생겨서 알맹이를 맺히기에 그렇답니다. 그러나 영양분을 많이 필요로 하기에 충분한 거름을 주어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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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알이 굵어질 무렵에는 가물지 말아야 하는데 이떄가 바로 봄가뭄이 들 때입니다. 모든 작물이 그렇듯이 넓게 심으면 골고루 햇볕을 받아서 수확이 많아요. 옛날 어른들 말씀이 "드물게 심은 곡식은 먹어도 촘촘히 심은 곡식은 못먹는다" 했는데 역시 드물게 심으시라고 권합니다.
감자는 얼마나 거름을 주었느냐가 수확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감자싹이 약간 가랑잎이 질 무렵에 수확하면 되는데 너무 시기를 늦추면 굼벵이가 갉아먹고 곧바로 장마가 오기에 수확시기를 잘 맞추기 바랍니다.
문헌에 보면 감자씨앗의 25배 이상의 수확을 기대할 수 있다네요.

 

썩세스
02:33 new
(한가지 더)종자의 선택은 중요합니다. 굵고 많이 수확할려면 "수미"를 심는데 감자탕이나 이런 용도로 적합해요. 그런데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한다면 감자를 쪄놓으면 포근포근한 "두백"을 권합니다. 그리고 자주감자도 포근포근 하더군요. 수미와 두백을 같이 쪄서 비교하면 아마 맛이 없어서 수미를 못 먹을걸요? 그런 정도입니다.



▩  완두콩

가로 50cm, 높이 20cm 되게 두둑을 만든다.
두둑 위에 한 줄로 포기 간격을 30cm로 하여 5개 정도씩 씨앗을 뿌린 후 1cm 정도 흙을 덮는다.
싹이 돋으면 2~3 포기를 남기고 솎는다.
12월이 되면 짚이나 보온용 덮개 또는 왕겨로 덮어준다. 비닐로 완전히 덮으면 웃자란다.


2월 하순경에 봄기운을 받아 왕성하게 자라므로 포기 주변에 복합비료를 준다.
콩과식물이므로 질소 비료는 주지 않는다.


3월이 되면 150cm 정도 되는 받침대를 세우고 덩굴이 늘어지지 않도록 군데군데 끈으로 묶는다.


4월이 되면 거둘 수 있다.
꼬투리용 완두는 꽃핀 지 보름쯤 지나 꼬투리 길이가 10~15cm 되었을 때 딴다.

▩  땅콩

씨 뿌리기 보름 전에 퇴비와 석회를 뿌린 후 깊이 갈아 엎는다.
간격이 60cm 정도 되게 씨앗 뿌릴 곳을 만든 다음 땅콩 껍데기를 까고 속껍질은 남겨둔 채 하룻밤

물에 담갔다가 반쯤 말려서 쓴다.
포기 사이는 30cm 정도로 하여 4~5cm 깊이로 구멍을 판 다음 구멍에 씨앗을 세 알 정도 심고 물을

조금 준다.  새나 쥐가 땅콩을 파먹지 않도록 밭 위에 망을 씌운다.

▩  옥수수

밭 가장자리에 심는다.
씨 뿌리기 보름 전에 퇴비와 석회를 넣고 깊이 갈아 엎은 후 씨 뿌릴 두둑을 만든다.
씨 뿌리기 하루 전부터 물에 담가둔다.
두둑 위에 한 줄로30cm 마다 씨를 3~4개씩 뿌리고 흙을 4cm 정도 덮는다. 물은 듬뿍준다.


키가 14cm 정도 자랐을 때 하나 내지 두 포기를 남기고 솎아낸다.
옥수수 수염이 나올 무렵 물을 충분히 준다. 

 

※ 밭이 넓을 경우 구획을 나눠 5월부터 8월까지 15일 간격으로 옥수수씨를 파종하면 수확시기를 달리 할 수 있다.

 

옥수수도 숫넘과 암넘이 있데요......글고, 옥수수를 옮겨 심을 때 원래의 옥수수알이 떨어지면, 옥수수가 안열려유!~


▩  무우
씨 뿌리기 보름 전에 퇴비와 석회를 뿌려 깊이 갈아 엎는다.
폭 100cm, 높이 20cm 되게 두둑을 만든 후 밭에 물을 뿌린 후 두둑 위에 두 줄로 하여 25cm 간격으로

5~6개씩 씨를 심는다.
그 위에 흙을 2~3cm 덮는다.


본잎이 두 장일 때 한 차례 솎아주고, 5~6장이 되었을 때 한 포기만 남긴다.


씨를 뿌린 후 보름 간격으로 세 차례 포기 주변에 골을 파서 비료를 준다.
밭이 마르면 수시로 물을 준다. 흙 밖으로 무가 나오지 않도록 북도 자주 돋운다.

늦게 거두면 무에 바람이 든다. 특히 빨리 자라는 조생종은 일찍 수확한다. 

▩  배추재배법

모종을 심기 보름 전에 퇴비와 석회를 뿌리고 잘 갈아준다.
폭 70cm, 높이 15cm쯤 되게 두둑을 만든 다음 포기 사이가 50cm 정도 되게 한 줄로 심는다.
모종을 심기 전과 심은 후 물을 충분히 준다.
배추는 물과 거름을 충분히 줘야 결구가 충실해진다.


물은 틈이 날 때마다 주고, 복합비료도 서너 차례 준다.
특히 가뭄이 들 때에는 물 주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배추의 머리 부분을 눌러보아 단단하면, 다 자란 것이다.
늦게 거두면 서리를 맞아 썩을 수도 있다.
그럴때는 배추의 윗부분을 묶으면 속에 서리를 맞지 않아 밭에 오래 둘 수 있다.

 

무사마귀병이 초기에 감염되면 배추가 성장이 멈추고 낮에는 시들시들하고 밤이나 이슬이 있는 아침에는 다시 깨어나는 현상이 반복되다가 결국은 말라 죽습니다.

후기에 발병되면 결구가 되기는 하나 속이 꽉차기 힘들고 겉잎이 누렇게 마릅니다.

뿌리는 초기나 후기에 마찬가지로 원래는 실같이 가는 뿌리가 엄청나게 부풀어 올라 토양에서 영양분을 섭취 못합니다. 결구된 배추를 먹어도 사람에게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형적인 석회결핍(칼슘부족이라고도 부름) 입니다. 주로 결구 직전에는 배추의 속잎(속에서 새로 자라는)의 잎 끝부분이 암갈색으로 나타나는데 이때는 눈에 잘 띄니 칼슘성분이 있는 비료를 물에 타서 주면 어느정도 해소 됩니다...그런데 결구가 시작되어 완전이 잎이 겹쳐져 속이 보이지 않을 때는 눈에 잘 않 띄어 쉽게 발견이 않됩니다. 겉은 멀쩡해 초보자의 경우 배추가 잘 자라고 있는줄 착각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속을 갈라보면 심한경우 내부는 썩어서 빈공간만 있게 됩니다..

 
이것은 병이 아니라 전염은 되지 않으나 밭에 칼슘성분이 부족해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배추를 심기전 밭을 갈때 반드시 퇴비를 살포하고 심어야 하고 심은후 배추가 성장할때 충분하게 물을 공급 해 주어야 합니다.

 

※  배추를 맛있고 부드럽게 키우려면 비닐을 씌웠을 경우 일주일에 1번 물을 흠뻑 주고, 비닐을 씌우지 않을 경우는 일주일에 두번은 물을 주는게 좋습니다....물론 토양에 습기가 어느 정도 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만.......그리고 적정량의 요소와 칼리를 웃거름으로 주어야 잘 크고 부드럽고 맛있는 배출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  순무
밭에 퇴비와 석회를 넣고 깊이 잘 갈아 엎는다.
폭이 100cm 정도 되게 두둑을 만든 다음 밭에 물을 흠뻑 준 후 두둑 위에 두 줄로 골을 파고,
포기 사이가 20cm 정도 되게 씨를 5~6개 뿌린다.
그 위에 1`cm 두께로 흙을 덮는다.


싹이 나면 세 차례에 나눠 솎아주어 최종적으로 한 포기씩 키운다.
물은 흙이 마르지 않을 만큼만 주고, 마지막 솎을 때 복합비료를 준다.

 

품종에 따라 뿌리의 크기가 제각각이므로 수확 시기를 잘 맞춘다. 조금 일찍 캐내는 것이 좋다. 

 ▩ 도라지

씨앗에 씨앗 양의 3~4배 되는 톱밥을 잘 섞어 두둑 위에 흩뿌리고 흙을 얇게 덮어준다.
그 위에 짚을 덮고 물을 충분히 준다.
싹이 나오면 짚을 걷어낸다.


본잎이 3~4장 나오면 포기 사이가 5cm 정도 되게 솎아준다. 이때 잡초도 없앤다.
메마르지 않을 만큼 물을 준다.


6월 말 꽃망울이 생기면 질소비료를 주고, 꽃이 피면 복합비료를 준다.
수확까지 적어도 2년은 키워야 한다.

▩  파 재배법

3월에서 5월 사이에 씨앗 뿌릴 묘상을 마련한다.
밭 한 귀퉁이에 부드러운 흙을 깔고, 10cm 간격으로 깊이 2cm 정도 되는 골을 만든 후 씨앗을 줄뿌림

한다.
흙을 얕게 덮고 물을 충분히 준 다음 볏짚이나 신문지로 덮는다.
싹이 나면 짚이나 신문지를 걷어내고 물을 조금씩 자주 준다.
본잎이 두세 장 나오면 튼튼한 것을 남기고 솎는다.


본잎이 다섯 장 정도 되면 밭에 심을 수 있다.
아니면 키워놓은 모종을 구해도 된다.
모종을 밭에 내다 심기 보름쯤 전에 70cm 간격으로 폭 20cm, 깊이 20cm 되게 골을 판다.
골에 퇴비와 석회를 넣고 흙을 조금 덮는다.
모종을 고랑 한쪽에 붙여 세우는데 잎파는 두세 개씩, 줄기파는 한 개씩 고랑을 따라 10cm 간격으로 심는다.
3cm 정도 흙을 덮고 넘어지지 않도록 밟아준다.

 

대파는 품질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북을 주어 파의 하얀 부분을 길게 해야 합니다.

또한 파는 장기간 재배하므로 웃거름을 충분이 주어야 하구요

 

※ 대파 이식 방법 : 밭에 골을 내고 일렬로 주~욱 눕혀 놓고 하얀 뿌리 부분만 흙으로 덮어 준다.

▩  쪽파

8월 초에 심는다. 씨쪽파는 단단하고 윤기가 나는 것을 골라 2~3개씩 나눈다.
반나절 정도 햇볕을 쏘이고 겉껍질을 벗긴다.
두둑 위에 20cm 간격을 두고 두 줄로 씨쪽파의 끝이 보일 정도로 심는다.
싹이 나면 흙이 마르지 않게 수시로 물을 준다.


20cm 정도 자랐을 때 화학비료를 주고 흙을 돋워준다.
10월 중순부터 수확할 수 있다. 포기째 파도 되지만, 뿌리 가까운 부분을 칼로 자르면 계속해서 새싹이

난다.
흙을 살짝 덮어두면 겨울을 나고 이른 봄 쪽파 맛을 볼 수 있다.
5월쯤 잎이 누렇게 시들면 그늘에 말려 보관했다가 다시 씨쪽파로 쓴다.

▩ 양파재배법

양파는 산성토양을 좋아하지 않으므로 석회와 퇴비를 충분히 넣고 갈아엎는다.
폭 100cm 정도 되게 두둑을 만든다.
9월 초 밭 한 귀퉁이에 고운 흙을 마련해 씨앗을 흩뿌리고 아주 얇게 덮는다.
물을 흠뻑 주고 짚을 덮어준다. 짚이 없으면 대용 덮개를 써도 된다.
1주일 후 싹이 돋으면 짚을 볏겨낸다.


본잎이 두 장쯤 나왔을 때 약한 것은 솎아낸다.
모종 길이가 25cm 쯤 되면 뽑아서 밭에 심는다.


뽑을 때 물을 충분히 주고, 줄기 부분이 2cm 정도 묻히게 심은 뒤 다시 물을 준다.
모종은 15cm 간격으로 심고 줄 사이는 30cm 정도 되게 한다.


밭에 심고 한 달 후, 그리고 3월 쯤에 포기 한쪽을 파서 화학비료를 준다.
이때 흙을 돋워준다. 밭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준다.

 

양파를 심는 방식은 마늘과 같다. 씨를 파종하든 모종을 심든 구멍만 뚫어주고 흙을 덮지 않아야

한다. 양파 옆에는 시금치씨를 뿌린다. 양파에 시금치는 마늘에 상추와 같은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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