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는 이야기

건강을 회복하기 이전의 명현반응

남전 2017. 5. 31. 20:52


- 오랫동안 나빠졌던 건강이 개선될 때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명현반응. 호전반응.조정반응이라고 한다.

사람에 따라서 생식을 복용한 후 빠르면 다음날 보통 1~2개월 후 설사, 변비, 많은 배변, 졸음, 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평소의 질병이 다소 악화될 경우도 있으나 이는 체질개선을 위한 과도기적 현상으로 걱정하지 말고 복용을 계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반응은 3일~1주 정도 지속되거나 반복되다 사라진다.

 

- 동양의학에서는 '명현.호전반응이 없으면 병이 낫지 않는다'라고 하며, 실제로 명현반응이 끝나면 건강개선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명현반응은 성인병,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 등에 현저히 나타나며 대부분 간단하게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실제로 이런 명현반응은 생식을 복용할 경우 외에 운동이나 다른 건강법을 행했을 경우에도 나타난다. 아래와 같은 반응이 나타났을 경우에도 놀라거나 중지하지 말고 계속 복용하게 되면 생식의 영험한 효과를 체험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명현반응 

ㅇ 식욕이 떨어지고 속이 더부룩하며 가스가 자주 나온다.


ㅇ 피부에 발진이 나타나며 약간의 가려움증이 있다.


ㅇ 예전에 아팠던 곳이 심하게 다시 아파오는 경우가 있다.


ㅇ 빈뇨, 간뇨증, 소변보기가 달라진다.


ㅇ 부종이 달라진다.


ㅇ 체중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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