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는 이야기

알츠하이머 치매

남전 2017. 5. 25. 12:07

- 알츠 하이머 치매병의 주 증상은 기억력 상실, 손, 다리, 머리 등을 떨고, 중심을 잡기 어려워 보행이 불편함 같은 증상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뇌세포가 재생되는 것보다 빠른 속도로 괴사되는 세포가 많이지고, 그나마 다른 세포도 그 기능이 떨어지므로 인해 기억력이 상실되고, 뇌에서 중추신경과 중추신경에서 인체 각 부위의 말초 신경까지 전달기능이 상실되는 데서 찾을 수 있다.

-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뇌에서 발생하는 것은  만병의 근원이 있는 육장 육부가 서로 간에 상생, 상극, 상화 작용의 균형을 잃게 됨으로 인해서 음식으로부터 흡수된 영양의 불완전한  신진대사 작용으로 생명력(면역력)이 떨어지고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그 허함을 틈타고 인체 내외가 냉한 기운으로 들어차게 된다. 냉한 기운이 인체를 범하게 되면 영양소와 기운을 운반하는 통로인 뇌혈관과 뇌경락은 긴장되면서 좁아져 뇌세포에 충분한 혈액과 영양 그리고 따듯한 기운을 공급받지 못함으로 인해서이다.

- 추워지면 모든 것이 긴장되어 에너지 대사 작용이 떨어지고, 더워지면 그 반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자연에서도 흔히 볼 수가 있다. 인체도 그와 같아서 몸이 냉하면 긴장되고 혈관이 좁아지며,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기능이 떨어지고, 기운이 통하지 못하니 면역력이 저하되어 바이러스나 병균의 침투와 증식을 막아내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 현대의학이 말하는 알츠하이머 치매에서 많이 나타나는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 " 단순 포진바이러스 유전자" "아포리포프로틴 E4" 같은 특정 유전자는 몸이 냉하여 뇌로 공급되는 혈액과 영양 그리고 따듯한 기의 공급이 부족한 뇌세포가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질병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물질일 뿐이다. 당연히 이러한 물질은 더욱더 질병을 진행시킬 수 있다. 그러나 알츠하이머 치매의 근본 원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 물질들을 제거하는 약이 개발 된다 해도 알츠하이머 치매는 고칠 수 없다.

- 근본적인 원인은 몸 특히 육장 육부의 생, 극, 화 작용이 깨져 생명력(면역력) 저하로 인한 한사의 감염으로 인체가 냉하여 생기는 것이므로 몸을 뜨겁게 해야만 예방도 되고 치료의 길도 열리게 된다. 몸을 냉하게 하는 원인은 체질과 맥에 맞지 않는 무절제한 섭생이 원인이며, 그 예로 첫째가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 둘째가 배 터지게 많이 먹고 활동이나 운동이 부족한 경우, 셋째 자신의 신체 조건이나 체질에 맞지 않는 운동 그리고 신체의 한부분만 주로 사용하는 운동,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려 몸을 냉하게 하는 운동이나 직업, 활동, 마지막으로 항생제나 진통제 같은 약의 남용과 수술 등은 모두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냉기의 침투를 용이하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 그러므로 알츠하이머 치매를 예방하고 회복하는 방법은, 체질과 맥에 맞는 음식을 소식하여야 하며, 적당한 운동 혹은 활동을 하여 몸에 항상 따듯한 기운이 흐르도록 유지 하는 길이 유일한 방법이다. 체질에 맞는 음식은 육장 육부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조절하며, 적당한 운동은 기혈과 영양소의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고 이 두가지가 조화를 이루므로 뇌세포의 건강은 자동적으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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