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는 이야기

대장암

남전 2017. 5. 26. 09:18

- 암은 몸이 냉해서 생기는 일종의 변형된 세포군으로 그 독성이 매우 강한 질병이다. 육장 육부 중에서 유독 심장에만 암이 없는 이유는 심장은 우리 몸을 따듯하게 하여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에너지를 담당하는 뜨거운 열이 생산되는 장부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암은 육장 육부나 혹은 신체의 냉한 부분의 세포가 변형되어 생기게 된다.

특히 대장은 오행상 그 성질이 금이기 때문에 금의 성질 즉 대장을 튼튼하게 영양하는 금에 속하는 매운맛이 나는 음식이나 매운 성질을 가진 음식을 먹어야 상행, 횡행, 하행 결장에 관계없이 대장암이 생기는 것을 예방 할 수 있다.

- 음식속의 영양 성분과, 서구화된 음식, 혹은 육식이냐, 야채, 과일이냐 등으로 분류하여 질병의 원인과 예방 치료를 논하는 것은 매우 우둔한 논리이다. 그 이유는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음식과 산초(약초)는 해와 달, 지구 등 태양계의 영향으로 인해서 변화하는 기후와 기온 등에 의해 성장과 맛이 결정되며 그 맛은 육미로 나타나고 그 육미의 정기는 맛에 따라서 튼튼하게 영양하는 장부나 장기가 달라진다.  

그와 동시에 사람에게는 부모로 부터 받은 유전적 체질에 의해 혹은 섭생에 따라서, 힘이 센 장부와  약한 장부가 생기고, 그 장부들의 강약에 따라서 질병이 생기는 것이며, 그러므로 육미의 음식을 조절해야만 건강을 유지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인체이므로, 이와 같은 섭생에 차질이 있을 경우 질병에 걸리는 것이 인체이다. 그러므로 질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은 음식이 기본이 되야 하며, 약이나 수술 혹은 약초만으로는 그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즉 약, 수술, 약초를 사용하여 질병이 좋아졌다고 한들, 인체내의 모든 세포를 만드는 원료가 되는 음식이 바뀌지 않는 한 질병은 또 다른 형태로 재발이 되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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