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디 책이란 무엇인가? 종이와 벼루는 농토고, 붓과 먹은 쟁기와 호미며, 문자는 씨앗이니라. 하여 책은 양식과 같다. 세 치 혀가 백 명의 청중을 헤아린다면 귀한 서책은 후대에 전해져 십만 백만에게 강기(剛氣)를 심어준다.
<비취록> 조완선 지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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