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문제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북한은 이미 과도한 경작과 산림 파괴로 토양이 피폐해지고 있는 데다 기후변화까지 겹쳐 통양이 사막화되고 있다. 건조지역이 DMZ를 넘어 한국 땅까지 영향을 미치면 가뜩이나 심각한 불부족 사태를 더욱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한국 정부가 아무리 노력해도 한반도의 사막화를 막기엔 역부족일 것이다.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지음 <한국인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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