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물에 대한 문제는 종종 언론에서 오염이 되었다, 산소 함유량이 얼마인가 하는 등 대서특필되는 큰 사건이지만 어떤 물이 인체에 가장 좋은가 하는 기준은 설정된 바가 없습니다.
오늘날 영양학이 사람의 입맛 이전에 개개인 몸의 상태에 따라 화학적 분석법에 의해 5대 영양소,비타민 a,b,c,d 하면서 식단표를 작성 하고 있지만 이는 그 식단표를 작성 발표하는 그 전문가도 실천하기 어렵고 실제로 그 전문가 자신도 실천하지 않는 것처럼, 물 역시 물속에 산소의 기준량 이라든가 기타 물 속에 녹아 있는 물질을 분석하여 물을 마실 수도 없으며 그렇게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니 음식과 물을 화학적으로 분석하고 분석에 근거하여 음식을 먹고 물을 마셔야 한다는 학문이 얼마나 공전하는 학문이며, 무릇 일반 백성들 혹은 몸이 아픈 사람들을 얼마나 어렵게 하는지 짐작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역시 자신의 입맛에 맞으면 가장 좋은 물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간,담이 허약한 사람은 시고,고소한 맛의 물,
심,소장이 병난 사람은 쓴맛이 나는 물,
비,위장이 허약한 사람은 단맛이 나는 물,
폐,대장이 허약한 사람은 매콤한 맛이 나는 물,
신,방광이 약한 사람은 짭짤한 맛이 스며 있는 물이 가장 좋게 느껴 질것이며
심포,삼초가 병난 사람은 떫고 담백한 맛이 나는 물이 가장 좋을 것이므로
역시 물도 자신의 입맛에 맛는 물이 가장 좋은 물입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나에게 가장 좋은 음식과 물은,이 시대의 과학이 하는 화학적 분석법에 의한 식단과 물이 아니라 자신의 몸속에 있는 무한한 잠재능력이 스스로 자율신경(심포,삼초)을 통하여 자신에게 알리는 것이며, 이러한 인간의 잠재능력은, 수치로 알리거나 증거,통계 제시만을 내세우는 과학의 한계를 훨씬 뛰어넘는 완전한 측정법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음식과 물은 입맛대로 먹어야 건강 해질수 있으며, 단, 음식은 절대 소식을,물은 몸에서 요구하는 만큼만 마셔야 합니다.
매일 1리터, 2리터를 마셔야 한다,혹은 음식을 먹을때는 절대 물을 마시면 안된다는 식의 이상한 논리는 맞지 않는 것이며 몸에서 잠재 능력이 요구하는 대로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도움이 되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실 (0) | 2017.05.31 |
---|---|
체온조절법 (0) | 2017.05.30 |
호흡법 (0) | 2017.05.30 |
수족냉증 (0) | 2017.05.28 |
오장육부와 우리 몸의 체액 (0) | 2017.05.28 |